Tag: 신소
적위군 훈련 빠지려 청탁했다 동료 신소로 결국…질투 때문?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초급중학교(우리의 중학교) 교사가 노농적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학부모 인맥을 동원했다가 동료 교사의 신소로 비판 무대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16일...
[그물에 갇힌 인권]‘권리 보호’ 지시도 보여주기식?…근로 환경 여전히 ‘열악’
<편집자주>
데일리NK는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보도하고자 합니다. 현재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파견을 통해 외화를...
밀수로 들여온 굴착기 압수해 개인 돈벌이하다 해임 위기
북한 보위부 고위 간부가 권력을 이용해 무역기관의 수입 자재를 압수했다가 국가보위성에 신소돼 중앙으로부터 검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간부는 현재 국가 재산을 갈취한...
임신했다는 말에 연락두절…호위사령부 군관 결국 ‘생활제대’
평양시 삼석구역 소재 호위사령부의 한 30대 군관이 애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연락을 끊었다가 신소가 접수되면서 결국 생활제대(불명예제대)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신의주 여대생, 교수 아내에 맞고 퇴학 위기까지…무슨 일?
평안북도 신의주농업대학 1학년 여학생이 대학의 교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교수 아내에게 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퇴학 위기에까지 내몰리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6일...
불법행위 의심 주민 표적 수사하고 대접받는 ‘부조리’ 여전
불법 행위로 돈을 버는 주민에 대한 표적 조사를 진행하고 뒷돈을 받아 챙기는 북한 단속 기관들의 부조리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1일 데일리NK 북한...
간부에겐 1등급, 노병에겐 3등급 식품 공급했다가 결국…
북한 황해남도의 해주기초식품공장이 생산한 식료품을 등급별 나눠 질 좋은 제품을 간부용으로 공급했다가 신소가 제기돼 검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해주기초식품공장은 식료품...
농근맹 간부 가족들에 “모내기 적극 참여·지원하라” 했더니…
북한에서 모내기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함경북도 청진시 농근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위원회가 간부와 그 가족들의 솔선수범을 주문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청진시...
맡긴 돈 못 찾자 불만 폭주…北, 은행 신뢰 회복에 ‘안간힘’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가 최근 은행 서비스 개선에 힘쓰면서 주민들의 불만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서고 있다.
9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최근 신의주시는 은행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파견 노동자 인권 침해 지적에 北 “권리 보호 신경 쓰라”
최근 북한 당국이 중국에 파견된 자국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에 신경 쓰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이 겪는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