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손전화기
북한, “혜산시 갈아엎어서라도 외부 통화자 잡아내라” 지시문
북한이 양강도 혜산시를 국경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지목하면서 혜산시를 갈아엎어서라도 외국산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을 주고받는 이들을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전부 잡아내야 한다는...
법무부·보위성 합동그루빠, 혜산서 불법 손전화 사용자 ‘소탕작전’
북-중 접경지역인 양강도 혜산에 중앙당 법무부와 국가보위성 합동그루빠가 내려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불법 손전화기(휴대전화) 사용자들을 소탕하겠다는 목표하에 현지에서 브로커로 활동하는 주민들을 대거 잡아들였다는...
“北, 통신 환경 큰 변화 사실상 어려워…자동교환방식 도입 가능성”
북한 통신환경 개선을 천명했지만 열악한 조건으로 인해 차세대 이동 통신 같은 비약적 발전은 요원하고 기존 시설을 일부 개선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환수를...
국경지역 보위부 “외국산 손전화기 바쳐라” 주민 회유 나서
북한이 최근 외국산 휴대전화를 통해 중국 및 한국과 통화하는 국경 지역 주민들을 회유하면서 휴대전화 제출을 독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최근에 국경...
北 통신도청 설비 들여와 지역마다 설치 중…내부 감시·통제 강화
북한이 내부 주민들을 감시·단속할 목적으로 통신도청 설비를 들여와 현재 각 지역에 설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정부는 손전화기(휴대전화)를 통한 주민들의 사상...
北, ‘평양’ 스마트폰 시장에 지속 출시…2428도 나왔다
북한 스마트폰 중 하나인 ‘평양’ 시리즈 후속 모델이 지속 출시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에 부합하면서도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흡수하기 위한...
외부통화한 탈북민 가족, 국경지대 보위성 단속에 걸려 체포
북-중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보위성의 검열과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중순 양강도 보천군에서 탈북한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주민이 보위성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북한 新 스마트폰 ‘진달래 6, 7’ 공개… ‘진달래 3’ 이후 2년여...
북한이 지난 2017년 스마트폰 ‘진달래 3’을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후속 모델을 공개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4일 신형 스마트폰 ‘진달래 6’, ‘진달래 7’을 공개하면서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