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사회안전성
굴지 무역국들, 마약 제조·수출 혐의 제기돼 집중 검열 받아
북한의 대형 무역기관들이 마약 제조 및 수출 혐의로 사회안전성의 집중 검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묘향무역국과 봉화무역국이 사회안전성 수사국의 집중 검열을...
北 신형 미디어기기 단속 착수…핵심 표적은 ‘MP7’, ‘MP8’
북한 사회안전성 특별 단속조가 최근 수도 평양과 평안남도 평성, 함경남도 함흥, 함경북도 청진, 강원도 원산 등 주요 도시에서 신형 미디어기기 단속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당 창건 80주년 계기 ‘대사령’…교화소들, 대상자 심사 나서
북한 사회안전성 교화국이 올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전국의 모든 교화소에 사면(赦免) 대상자 추천 사업을 진행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 가운데, 이전보다 체계적인 선별...
이름 바꿔 단 北 최고재판소, 사형 집행에 관한 중앙 통제↑
북한 최고재판소(전 중앙재판소)가 사법기강 확립의 일환으로 사형 집행에 관한 중앙의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20일 “최고재판소가 지난 15일 사회안전성과 국가보위성에 사형...
남북 접경 출입 시 필요한 승인번호 명칭 ‘전연’ → ‘국경’
북한 당국이 최근 남북 접경지역을 출입할 때 필요한 승인번호의 명칭을 ‘전연(전선) 승인번호’에서 ‘국경 승인번호’로 변경했다는 전언이다. 그 외에도 평양 시민증으로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을...
분주소들에 내려진 새해 첫 지시는?…”당의 두리에 결속”
북한 분주소(파출소)들에 ‘군중 교양 사업을 강화하라’는 사회안전성의 지시가 일제히 내려졌다는 전언이다. 교양 사업 강화라는 명목으로 주민 사상 동향을 더욱 철저히 감시하라는 게 사회안전성의 의도라 주민...
사회안전성 새해 첫 지시는? “교화생 인간 개조·법질서 강화”
북한 사회안전성이 2025년 새해 첫 지시로 교화국과 각 도(道) 안전국들에 각각 사법 부문 발전과 사회 안정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안전원들 ‘도덕품성’ 강조하며 폭압적인 단속 태도 지적하자…
북한 회령시 안전부가 최근 안전원들의 강압·폭압적인 단속 태도를 지적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안전원들은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13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北 총참모부, 尹 비상계엄 선포 직후 즉각 군 간부 비상 소집
북한 군 당국이 지난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군(軍) 고위 간부들을 비상 소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은 윤 대통령의...
北, 공개처형 심의 기준 강화…국제사회 지적 의식했나?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와 모니터링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에 공개처형과 비공개처형의 기준을 명확히 할 데 대한 1호 비준 과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