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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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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국방과학원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실전배치 이견에 “정직한 평가가 우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의 실전배치와 관련해 기술 신뢰성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미사일총국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14일 “극초음속 미사일...

9차 당대회 앞두고 핵탄두 소형화·MIRV 기술 연구 가속화

북한 군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9차 당대회를 앞두고 핵탄두 소형화 및 MIRV(다탄두 각개 목표 재돌입 비행체) 실전 배치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새 군사정찰위성 배치 속도 내는 北…러시아와 본격 협력하나

북한이 올해 안에 새 군사정찰위성 배치를 목표로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이달 초...

국방과학원 실무조 중·러 파견…첨단 군사 부품 확보 목적

북한이 대북 제재를 우회해 첨단 군사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국방과학원 연구원들로 구성된 기술 실무조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과 러시아 주요 도시로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위성 발사 실패는 국방과학원 연구사 홀대가 초래한 결과”

북한이 위성 및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기관인 국방과학원의 연구사(연구원)들은 열악한 급여와 처우로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로 인한 불만도 높아지고...

국방과학원·중앙대학 연구사 100여 명 군수공장 현장 기사로

북한이 위성 발사체 엔진과 항공체 생산을 담당하는 주요 군수공장들에 실력 있는 중앙의 연구사들을 현장 기사로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10일 “국방과학원과 중앙대학의 각...

北에 많은 달러 벌어다 주는 ‘효자’ 외화벌이 인력은?

북한 당국이 정보기술(IT) 인력들을 해외 기업에 정식으로 취업시켜 외화벌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국가보위성은 올해 상반기에 IT 인력 100여...

북한군, 항만시설 방어용 수중 감시체계 개선 작업 진행 중

북한 국방성 수로국이 항만시설 방어용 수중 감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체계 개선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성 수로국과...

김정은, 무기·농기계 ‘착착’ 생산되자 군수공업부에 선물 세례

북한 당국이 지난해 말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증정식 이후 군수 부문 노동자들에게 표창과 함께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한·미·일 독자 제재 비웃는 北 간부들… “아무런 영향도 못 줘”

한국과 미국, 일본이 이달 초 대북 독자 제재를 조치를 동시에 발표했다. 그러나 북한 내부에서는 ‘실효성도 없는 보여주기식 제재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조롱 섞인 비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