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개간
간석지 건설 주력하는데 뒤에서 자금 빼돌려…’공개재판’ 회부
북한 당국이 간석지 개간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간석지 개발 자금을 빼돌린 간부들이 공개재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에 “철산군 간석지 건설에...
봄철 입산객 증가에 산불 예방 강조… “산불방지분과 조직하라”
북한이 지역별로 ‘산불방지분과’를 조직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북한은 봄 씨붙임...
북한 국방성 ‘유휴부지 조사·반환’ 명령 내려…후방부들은 ‘근심’
북한 국방성이 군(軍) 유휴부지를 조사해 내각에 이관할 데 대한 명령을 내려 현재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개간하다 지주 토지문서 발견돼 ‘발칵’…후손들 한꺼번에 사라졌다
황해남도 벽성군 읍 협동농장에서 산을 개간하던 중 일제시대 지주의 토지문서가 발견돼 한바탕 소동이 인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이번 일로 해당 지주 가문의 후손들이 일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