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보내야하나 잡아야하나

북한의 핵문제와 대만문제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빠른 속도로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이 다섯 차례 예고되면서 대만문제와 북한문제 빅딜설에 대한 얘기가...

韓日 북한도서 출판시장 30배 차이난다

▲ 기노꾸니야 서점 내 북한서적코너한국과 일본의 북한 관련 출판시장이 약 30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에 따르면...

“김정일 생일날 양말 10만 켤레 바쳤다”

▲ 평양 통일시장의 내부 모습. 판매되는 물품은 대부분 중국산이다. 북한의 민간경제에 ‘화교(華僑)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최근 만난 북한 주민들에 따르면, 장마당에서 유통되고 있는...

北 주민 ‘지하부자’들 제법 늘었네

▲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북한 주민 지금 북한에는 ‘지하부자(地下富者)’들이 많다. 말 그대로 땅 속에 묻혀있는 부자들이다. 돈은 땅 속에 묻어놓고 조용히 꺼내...

北, 점보는 사람 늘고 있다

▲ 미신숭배도 노농단련형에 처해진다최근 북한에서는 ‘미신 숭배’가 유행하면서 돈을 받고 관상(觀想), 족상(足相) 등을 봐주거나 귀신 쫓는 액땜 굿을 대신해주는 ‘점쟁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北 주민들, 노점상에 사활 걸었다

▲ 북한의 매대(노점) 최근 북한에 '매대'(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는 노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매대는 북한의 경제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가...

北국영기업 운영, 돈받고 개인에 넘겨

▲ 청진 수남시장 최근 중국에서 만난 북한 주민들은 “북한 당국이 세금을 받고 돈 많은 사람들에게 국영기업소의 실제 운영권을 넘기고 있다”고 전했다. 서류상으로는...

北 주민, 조류독감 발생 대부분 몰라

▲ 북한 닭공장에 방역하는 모습 (EPA)“닭 감기병 말입니까? 글쎄, 우린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27일 조선중앙통신은 “하당 닭공장(양계장) 등 2-3개 닭 공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김정일 정권, 최후의 보루

이 책은 국내에 6,000여 명이 넘는 탈북자들 중 최초로 보위부 지도원 출신인 윤대일 씨가 보위부 근무시절 경험했던 내용들을 담아 수기 형식으로 정리한...

인민들에게 총소리를 낼 때가 됐다

이 책은 (사)좋은벗들이 『두만강을 건너온 사람들』, 『사람답게 살고 싶소』, 『고난의 강행군』에 이어 내놓은 탈북자 증언․수기 시리즈다. 이 책에도 역시 기존의 책들이 그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