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와 야합한 남한의 ‘진보세력’
북한정권의 미래가 불안하다. 북한의 정권교체나 붕괴문제가 최근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핵개발 문제를 계기로 불거지기 시작한 북한정권의 체제보장 요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정...
‘탈북예술인’을 지원하자
금년도 며칠 남지 않은 28일 저녁 천안시민회관에서 의 송년 통일음악회 공연을 관람하였다. 은 탈북예술인들이 그들의 기량과 재능을 살려 2002년 12월 결성한...
개성공단에 숨겨진 함정
노무현 정부가 개성공단에 쏟는 정성은 대단하다. 지난 15일 개성공단에서는 입주한 남한 중소기업 가운데 1차로 리빙아트라는 기업이 최초로 생산한 주방기구들의 출하를 축하하는 행사가...
김정일式 경제정책의 한계
김정일의 가장 원대하고도 중요한 목표는 한반도 전역에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김정일은 ‘강성대국(强盛大國)’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강성대국론은 1998년 9월 5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우리가 호로위츠에게 답변할 차례”
각 언론에서 선정한 북한관련 10대 뉴스를 보면 핵문제, 남북관계 경색, 용천참사 등 금년에도 굵직한 사건들이 적지 않았다. 선정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년...
탈북자의 입국 목적이 웰빙(well-being)이라고?
최근 탈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것인지 탈북자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와 세미나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외롭게 탈북자 문제에...
북한은 지금 ‘국가 해체’ 진행 중
주관적 희망과 객관적 현실인식은 분명 다르다. 내공이 깊을수록 그 간격은 더욱 넓어진다. 지금 이런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문제가 바로 북한의 미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