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한국 여자축구 세계무대 다시 설 것”

독일 Vfl 보훔으로 이적 후 첫 데뷔골을 성공시킨 ‘인민 루니’ 정대세가 자신의 홈 경기장인 보훔 경기장을 찾아 한국 팀을 응원했다.


정대세는 지난 29일 열린 독일과 한국의 U-20 여자월드컵 4강전을 관전한 후 한국팀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정대세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아직 젊은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 희망이 크다”면서 “오늘의 패배를 잊지 말고 더욱 노력해 세계무대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경기를 펼친 것은 사실이지만 지소연이 골을 성공시켰으며, 한국 관중도 열심히 응원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4일에 열렸던 독일과 북한의 8강전 경기 때도 후반전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북한과 독일의 경기에 대해 “북한은 세계적인 강팀이지만 8강에서 독일을 만난 것은 불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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