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8차 당 대회
[평양 포커스] 2021 북한의 대변혁…김정은 ‘수령 등극’과 함의
2021년에 드디어 북한의 김정은이 ‘수령’으로 등극했다. 이것은 북한 정치사에서의 대변혁이다. 22일 노동신문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수령으로 높이 모신 인민의 영광...
[김정은에 보내는 탈북 작가의 편지] 진정한 지도자가 되는 길
안녕하십니까? 새해 당신의 당(黨) 직함이 선대 수령들(김일성·김정일)처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바뀌었네요. 지난 10년간 ‘제1비서’ ‘위원장’ ‘총비서’ 등 3번이나 바뀌니 너무 식상하며 이제는 부친(김정일)을 ‘영원한 총비서’라...
[Inside-Out NK] 김정은의 ‘마술공연’이었던 제8차 노동당 대회
지난 1월 5일 열린 북한의 제8차 노동당 대회가 12일 김정은의 폐회사에 이어 14일 저녁 김일성 광장에서의 열병식을 끝으로 열흘 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
[평양 포커스] 8차 黨 대회서 김정은이 南에 던진 미끼
김정은이 2021년을 선대지도자들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정은은 1월 1일 0시에 제8차 당 대회 대표자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 김일성-김정일 입상 앞에서 김정은은 제8차 당 대회를 ‘당과...
[북한정론] 김정은-바이든 주연의 新한반도게임…南 선택은?
2020년 경자년이 저물고 2021년 새해가 떠오른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녹록지 않다. 코로나19 장기화, 미중패권경쟁, 북핵, 그리고 국론분열이라는 거대한 파고가 대한민국 호(號)를 위협하고 있다. 아니...
[북한 읽기] 또 꺼내든 ‘계획·전투’와 주민들의 ‘자유 상실’
지난 5일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어 연말까지 '80일 전투'를 벌이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 회의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