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2개 국가론
[북한 어제와 오늘] 김정은식 ‘반통일시대’ 진실
2024년 1월 김정은은 북한 국가사상에서 대변환을 일으켰다. 1945년 한반도 분단부터 줄곧 북한은 자기의 핵심 목표 중의 하나로 ‘북남통일’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김정은은 이 목표를 없앴고...
‘통일전선부’→’당 중앙위 10국’으로…정부, 조직 개편 확인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가 노동당 중앙위원회 10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심리전 중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이고 교전 중인...
[북한정론] 김정은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김정은은 수많은 선택과 도전의 삶을 살아온 ‘콤플렉스와 야망을 지닌 승부사’이다. 그는 2019년 2월 또다른 승부사 트럼프와의 하노이 정상회담 대참패(no deal) 이후 ‘강대강 정면돌파전’ 노선을...
[북한정론] 헌법 개정: 길어지고 있는 고민의 끝은?
김정은이 올해 초 민족과 통일을 부정하는 2개 국가론을 주창하면서 “헌법에 대한민국을 제1주적으로 명기하고 영토 규정을 삽입하라”는 지시를 하달한 지도 어느덧 4개월 여의 시간이 흐르고...
[북한정론] 새로운 통일방안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김정은은 4.10총선 당일에 군지휘관과 대남공작요원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학교를 방문하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북한이...
[북한정론] 한반도 위기관리 방안
북한의 도발,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당연히 여러 전망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김정은이 과거 핵무기를...
[북한정론] 김정은의 ‘2개 국가론'(Ⅳ): 득과 실, 그리고 대응책
김정은은 올해 정초부터 “한민족과 통일을 부정하며 적대적 2개 국가로 따로 살자. 만일 (대한민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곧바로 점령, 평정, 수복, 편입시키겠다”고 위협하며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