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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됐던 17호 관리소, 김정은 집권 후 ‘피의 숙청’으로 부활

기존에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던 정치범수용소(관리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다시 부활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 아울러 폐쇄 또는 축소됐다고 알려졌던 또 다른 수용소는 김정은 정권...

북한 개천 탄광연합기업소 굴진 실적 악화… ‘자력갱생’ 기조 때문?

북한이 연일 굴진(掘進) 성과 확대와 채탄 실적 향상을 선전하지만, 실상은 목표 달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력갱생을 외치며 투입한 북한산(産) 장비와 부품 성능이...

북한 교화소 생산과제 대폭↑… “가발·속눈썹 원자재 대량유입”

북한 내 일부 교화서에서 가발, 속눈썹 등에 대한 생산과제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업체와 계약한 임가공 계약 물량을 교화소 수인들에게 작업하도록 지시했을...

수면제 먹이고 대기숙박집 몽땅 털어간 일당, 안전부 수사망 올라

북한 평안남도 개천역 앞의 한 숙박집에 손님인 척 들어가 주인 부부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안전부의 수사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에...

교화소 영양실조 사망자 속출… “가족들, 비루스로 면회도 못 가”

북한 평안남도 개천교화소에서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화소 내 치료 여건이 악화됐고,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줬던 면회마저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는 게 소식통의...

평양 력포 공개처형장에 섰던 30대 임산부, 지금은 어디에?

일명 ‘자애로운 어버이’ 김정은은 집권 초기부터 교화소 내 체계 정돈에 나섰다. 그중에서 관심을 둔 건 바로 ‘형기(刑期) 문제’였다. 여기에서 그는 ‘형기 절반은 무조건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