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흉기
탈북민 보낸 돈 받은 지 2시간도 안 돼 사망…무슨 일?
북한 함경북도 어랑군에서 60대 여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 여성이 탈북한 가족으로부터 돈을...
‘혁명의 성지’ 삼지연에서 살인사건이?…분위기 ‘뒤숭숭’
최근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두산을 끼고 있는 삼지연시는 북한에서 ‘백두혈통’의 뿌리를 상징하는 곳이자 혁명의 성지로...
우울한 유년기 보낸 10대 소년, 친모 흉기로 살해하고 자수
양강도 풍서군에서 10대 아들이 친모를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11일 “지난달 말 양강도 풍서군의 한 10대 소년이 두 부모가 다...
무산군서도 도둑 활개…10대 청소년 흉기 찔려 사망하기도
최근 북한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10대 청소년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함경북도 소식통은 데일리NK에 “지난달 말 무산군에서 15살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빈집 노리고, 수면제까지…코로나 경제난 절도 수법 ‘교묘’
북한에서 코로나 경제난에 따른 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빈집을 노리는가 하면 수면제를 사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다양해지는 양상이라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평양서 母女 살해 사건 발생…범인은 엄마 친구 남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난이 지속되면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도 범죄행위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에 “이달 초 평양시 서성구역에서 엄마(30대)와 딸(4세)이...
양정사업소 보위대원 흉기 찔려 사망…총기도 사라져 ‘비상’
이달 중순 함경남도 함주군의 양정사업소에서 근무를 서던 보위대원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보위대원이 메고 있던 총기가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