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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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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北주민에 물어봤다… “자력갱생만 외치니 무능해 보이더라”

▶ 이전 기사 보기 : 김정은 ‘민심 중시’ 강조에 간부들 “또 책임 떠넘기나” 우려 김정은 체제에 대한 주민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北 자동차공장, 타이어 없어 차 출하 못해…원자재 부족 심각

북한 당국이 연일 경제 목표 달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원료 부족으로 인해 각 부문별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바퀴를 생산하지 못해...

순천인비료공장 건설 책임자 60名, 부실공사 혐의 줄줄이 체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5월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었던 순천인비료공장이 아직도 가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이 최근 건설에 동원됐던 돌격대원 등...

김정은 경제 성과 채근에 “8·3돈 더 내라”는 기업소들

북한 당국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달성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소가 부족한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조세 비용을 증가시키면서 주민들을 압박하고...

‘잠수복 월남’, 北도 한국 뉴스 보고 인지…김정은 지시로 검열 돌입

이달 중순 북한 남성이 동해안 경계망을 뚫고 민간인통제선까지 넘어온 이른바 ‘잠수복 월남’ 사건으로 군 경계작전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당국도 우리...

北, 외무성 대미협상국 개편… “인원 감축, 기존 대미 업무도 축소”

미국 백악관이 최근 대북 정책에 관한 철저한 검토를 천명한 가운데, 북한도 외무성 내 대미 협상 라인을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데일리NK 내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노동당 총비서’ 추대…김정은式 유일영도체제 본격 시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김일성)와 아버지(김정일)의 공식 직함이었던 ‘총비서’로 추대됐다. 지난 9년의 집권을 통해 권력 안정화를 이룬 김 위원장이 최고지도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당의 위계 질서를...

黨규약 개정…선대 적극 활용 김정은式 독재 체제 강화

북한 당국이 5년 만에 노동당 규약을 개정했다. 새로운 당 규약은 최고지도자를 중심으로한 유일영도체제를 공고히 하고, 당의 권위를 높임으로써 당중심 지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방점이...

김정은, 목표 달성 실패 자인하며 ‘자력갱생’ ‘자급자족’ 되풀이

북한 당국이 노동당 제8차 당대회에서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내놨지만 구체적인 방향성은 제시하지 못한 채 기존 기조인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을 또다시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일부터...

7차와 달리 이번 黨대회서 경제 부문 비중 높인 北, 이유는?

북한의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경제 분야 논의에 방점이 찍혔다. 대북제재가 장기화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