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지하부자’들 제법 늘었네

▲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북한 주민 지금 북한에는 ‘지하부자(地下富者)’들이 많다. 말 그대로 땅 속에 묻혀있는 부자들이다. 돈은 땅 속에 묻어놓고 조용히 꺼내...

北, 점보는 사람 늘고 있다

▲ 미신숭배도 노농단련형에 처해진다최근 북한에서는 ‘미신 숭배’가 유행하면서 돈을 받고 관상(觀想), 족상(足相) 등을 봐주거나 귀신 쫓는 액땜 굿을 대신해주는 ‘점쟁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北 주민들, 노점상에 사활 걸었다

▲ 북한의 매대(노점) 최근 북한에 '매대'(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는 노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매대는 북한의 경제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가...

北국영기업 운영, 돈받고 개인에 넘겨

▲ 청진 수남시장 최근 중국에서 만난 북한 주민들은 “북한 당국이 세금을 받고 돈 많은 사람들에게 국영기업소의 실제 운영권을 넘기고 있다”고 전했다. 서류상으로는...

北 주민, 조류독감 발생 대부분 몰라

▲ 북한 닭공장에 방역하는 모습 (EPA)“닭 감기병 말입니까? 글쎄, 우린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27일 조선중앙통신은 “하당 닭공장(양계장) 등 2-3개 닭 공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고...

김정일 정권, 최후의 보루

이 책은 국내에 6,000여 명이 넘는 탈북자들 중 최초로 보위부 지도원 출신인 윤대일 씨가 보위부 근무시절 경험했던 내용들을 담아 수기 형식으로 정리한...

인민들에게 총소리를 낼 때가 됐다

이 책은 (사)좋은벗들이 『두만강을 건너온 사람들』, 『사람답게 살고 싶소』, 『고난의 강행군』에 이어 내놓은 탈북자 증언․수기 시리즈다. 이 책에도 역시 기존의 책들이 그랬던...

세계최초! 北 공개총살 현장공개

● 3월 1일 2명, 2일 1명 공개총살 장면● 어린이를 포함한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공개재판과 총살 집행● 총살장소는 함경북도 회령시 오봉리와 유선노동자구 ● 처형된...

김정일의 알몸을 본 사나이

소천엽랭채, 소쫄뚜기튀기은행즙, 야자상어날개탕, 염소고기샤슬리크, 뱀장어카비아, 통배추건밥조개살찜, 대군상어날개홍쏘, 물고기룡정차철판볶음, 라클레트치즈구이……. 이런 요리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언뜻 보아도 대단히 진귀한 고급요리인 것이 느껴지는,...

북한 주체사상의 변질

이 책 서문에는 “남과 북 사이의 철학적 만남의 모색, 나아가서는 그 철학적 만남의 기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 북한주체사상의 창시자인 황장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