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C
Pyongyang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6.25는 김일성-스탈린 음모, 수정주의 명백한 오류

▲ 6.25 전쟁 중 UN군이 동료 전사자의 유해를 지켜보고 있다시인 구상씨가 얼마 전 지난해 85세로 생을 마감했다. 구상 시인은 한국전쟁을 예견하는 듯한...

“美, 북한문제 해결 본격돌입 의미”

▲ 10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는 양국 정상한국 시간으로 6월 11일 새벽 0시 25분부터 약 한 시간 정도 한미 정상 회담이...

“故 남재중 선생님, 편안히 잠드소서”

남 선생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바로 2주 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맥주 한 잔 하시면서 북한 민주화에 대한 강한 신념을 보이시던 선생님이 이렇게 갑자기...

[대학생 칼럼] 한총련이 남한 대학생 대표자격 있나?

▲ 북측 학생들과 인사하는 모습 일국(一國)의 정책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이번 ‘남북대학생상봉모임’에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과 NL(민족해방)계열의 학생회...

김문수 의원 北 민주화 눈물의 기도문

서울 천주교 명동성당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가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지난 19일에 8번째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우리는 ‘워싱턴’을 제대로 읽고 있나?

▲美 한반도 세미나 참가한 유교수지난 주 워싱턴에서는 부시 행정부의 대(對)한반도 정책에 대한 학술회의가 개최되어 모처럼 한국과 미국의 정치인, 학자, 전문가, 관료, 그리고...

北核위기 불러온 자 누구인가?

한때 ‘북풍’과 ‘총풍’ 그리고 ‘신북풍’까지 이런저런 북풍들이 정치권과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적이 있다. 남한의 정치에 북한을 이용한다는 뜻이다. 남한과 북한의 정치적 관계에...

[대학생 칼럼] 反美 분위기 편승, 기회주의 아닌가?

▲ 신발은 'USA', 구호는?“나는 미국이 싫어요” 미국 하면 떠올리는 첫 반응이다. 젊은 사람들이나 고등학생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나오는 말이기 때문에 이제는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닐지도...

北 인권 ‘먹는 문제’ 아닌 독재가 원인

이른바 '진보'를 표방하는 친북단체들이 북한의 인권문제가 '먹는 문제 때문'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놓았다. 4월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와 등의 단체들이 ‘현재 북한에서...

[在日 박두진 고문] “국수적 민족주의 부추기지 말라”

▲ 끝내 등을 돌리게 된 한-일 외무장관2월 23일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 대사는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타케시마는 명백한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