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단체인 평화3000(이사장 신명자)은 평양시 장충성당 내 부지에 콩우유공장을 준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박창일 운영위원장과 이중명 후원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오는 26-30일 방북, 공장 모니터링과 함께 27일 준공식에 참석한다.
평양 선교구역 장충동 소재의 이 콩우유공장은 매일 콩우유 1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인근 소학교에 제품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평화3000은 4월 북측 조선카돌릭교협회와 공장 건립에 합의한 뒤 설비를 지원해왔으며 콩 15t, 설탕 4t, 콩기름 4t 등 3개월 간 생산 가능한 콩우유 원료도 전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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