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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목사라 자칭하는 자가 반국가 망동을 자행하고 ‘시민단체’라는 허울을 쓴 종북좌파 세력이 북한의 천안함 공격 사실을 부정, 북한의 입장에 동요하면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중국의 한반도 패권전략과 국내 일부 친북좌파 세력의 무분별한 반국가 망동에 대해 국민들이 한층 더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인식과 판단력을 보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춘근 이화여대 겸임교수는 “천안함 사태이후 중국의 행동은 우리를 좌절 시키는 것이지만 이는 우리가 중국을 잘못알고 있었던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천안함 사태이후 중국의 입장과 태도는 오래된 중국적 전통”이라며 “중국의 빠른 경제발전 속도가 중국인들로 하여금 더 강대국 적인 행동을 노골적으로 나타내 보이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은 중국을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는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은 대한민국과 전략적 이해관계가 상이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성만 전 해국작전사령관은 “중국의 한미연합훈련 반대는 서해에 대한 독점적 해상통제권을 요구하는 신호”라며 “서해 우리해역의 대부분이 중국해군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은 “국내 종북좌파세력은 북한의 대남공작부서와 직접 연계되어 있다”며 “종북좌파세력은 직·간접적으로 지령을 하달 받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선임연구관은 안보위해세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보위해세력의 자금원 추적으로 불순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안보수사를 제약하는 제도적 환경 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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