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감동한 그 책, 한글판 있었네

▲수용소의 노래 (도서출판 시대정신)요즘 부시 미국 대통령은 어떤 책 한 권을 읽고 대단히 마음 아파하며 측근들에게도 읽어보라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제목은...

北 살인물가 “이러다 무슨 일 난다”

▲ 함경북도 혜산의 장마당 풍경 북한의 가파른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중국 투먼(圖們)에서 만난 윤일선(가명. 42세. 청진) 씨에 따르면, 함경도...

기무라 미쓰히코 『북한의 경제』

북한의 경제에 대한 연구는 다른 국가의 경제를 연구할 때보다 힘들 수밖에 없다. 워낙 폐쇄된 사회이기에 제대로 된 자료에 접근하기 쉽지 않고, 독재...

주한미군 보내야하나 잡아야하나

북한의 핵문제와 대만문제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빠른 속도로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이 다섯 차례 예고되면서 대만문제와 북한문제 빅딜설에 대한 얘기가...

韓日 북한도서 출판시장 30배 차이난다

▲ 기노꾸니야 서점 내 북한서적코너한국과 일본의 북한 관련 출판시장이 약 30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에 따르면...

“김정일 생일날 양말 10만 켤레 바쳤다”

▲ 평양 통일시장의 내부 모습. 판매되는 물품은 대부분 중국산이다. 북한의 민간경제에 ‘화교(華僑)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최근 만난 북한 주민들에 따르면, 장마당에서 유통되고 있는...

北 주민 ‘지하부자’들 제법 늘었네

▲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북한 주민 지금 북한에는 ‘지하부자(地下富者)’들이 많다. 말 그대로 땅 속에 묻혀있는 부자들이다. 돈은 땅 속에 묻어놓고 조용히 꺼내...

北, 점보는 사람 늘고 있다

▲ 미신숭배도 노농단련형에 처해진다최근 북한에서는 ‘미신 숭배’가 유행하면서 돈을 받고 관상(觀想), 족상(足相) 등을 봐주거나 귀신 쫓는 액땜 굿을 대신해주는 ‘점쟁이’들이 속속 등장하고...

北 주민들, 노점상에 사활 걸었다

▲ 북한의 매대(노점) 최근 북한에 '매대'(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는 노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매대는 북한의 경제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가...

北국영기업 운영, 돈받고 개인에 넘겨

▲ 청진 수남시장 최근 중국에서 만난 북한 주민들은 “북한 당국이 세금을 받고 돈 많은 사람들에게 국영기업소의 실제 운영권을 넘기고 있다”고 전했다. 서류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