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지식인들 “北에 할말 하는 후보 지지 하겠다”

데일리NK가 탈북지식인 10인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이들 모두가 “북한에 할말을 하는 대선주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적 의사 표시도 단호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탈북자 1만명 수용에 쩔쩔매면 어떡하나?”

▲ 김일주 북한이탈주민후원회장 ⓒ연합탈북후 남한에 온 탈북자들은 하나원을 나오는 순간부터 막막하다. 정부로부터 주택과 정착지원금을 받지만 사실 맨주먹이나 다름없다.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을 앞당겨...

“햇볕정책이 북핵·인권 더욱 악화시켜”

▲구본태 ‘북한인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데일리NK“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7년간의 대북정책이 오히려 북핵문제를 악화 시켰다.” 1989년 노태우 정부 시절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마련하는 등...

“탈북비용 1000위안도 신변보장 못해”

▲ 검문 중인 중국군 ⓒ데일리NK‘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90년대 대량아사 사태가 시작된 지 10년의 시간이 훌쩍 넘고 있지만 북한주민들의 탈북 행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데일리NK는...

탈북지식인 10인 인터뷰, “北인권 외면 대통령 자격없다”

탈북자 1만명 시대 탈북자들은 다음 대선에서 어떤 대통령을 원할까? 데일리NK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국내 입국한 탈북지식인 10인을 대상으로 대선주자들이 가져야할 대북관, 대미관 등에 대해 물었다....

탈북행렬 10년…숫자 줄고 계층 다양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90년대 대량아사 사태가 시작된 지 10년의 시간이 훌쩍 넘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주민들의 탈북 행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데일리NK는 중국 선양(瀋陽)...

中 네티즌 울리는 ‘탈북여성 김순희’ 비창별곡

▲ 환치우펑윈( 环球风云)에 실린 관련기사 사진탈북자를 '난민'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불법 도강한 '범죄자'로 볼 것이냐 하는 것은 탈북자 발생초기부터 중국에서 거론돼 온 문제다. 국제사회에서는...

탈북 소녀 최현미, 세계를 향해 두 주먹 불끈쥐다

▲4월 30일 만난 최현미 양 ⓒ데일리NK ‘아 체육관에서 만날 걸 괜히 학교로 찾아왔구나’ 처음 최현미(17•염광고) 양을 만났을 때 드는 느낌이었다. 최초 탈북 소녀...

[화보] 워싱턴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시위 현장

▲ 시위 참가자들의 피켓을 들고 항의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NK북한자유주간의 마지막 날인 28일(현지시간) 워싱턴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시위'가 열렸다. 이날...

“北 주민에게 김정일 없는 삶 보여주겠다”

▲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대표 ⓒ데일리NK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23~28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북한 대학살 전시회'를 비롯해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