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를 선언한 한국에 대해 북한 미사일을 선적한 선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미사일 같은 물건을 적재했을 수 있는 선박이 북한 항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정보를 한국이 PSI 회원국으로서 미국, 일본 및 다른 국가들로부터 제공받을 것 같다고 일본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정보가 제공될지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다.
PSI는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물자를 적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또는 항공기를 검색함으로써 WMD와 미사일 관련 거래를 차단하는 방안으로, 미국의 정보 제공 등으로 그동안 30여건의 차단 성공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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