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강도는 전력자급을 위한 중소형발전소와 주택 건설 등 도시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도 당위원회의 작전 밑에 이미 도에 건설된 230여 개 중소형 발전소에 만가동(滿稼動) 만부하(滿負荷)를 보장해 전력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기 위한 투쟁과 함께 흥주 청년2호 발전소를 비롯해 도(道)적으로 14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새로 일떠세우기(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기세차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자강도는 올해 4천 가구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한다는 목표 아래 도내 곳곳에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흥주오리공장 확장공사, 강계경기장과 도 예술극장 개건(改建) 현대화공사, 도내 시.군의 종이공장을 비롯한 2∼3개 지방산업공장을 자체의 힘으로 개축하기 위한 공사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 수질이 좋은 샘물을 발굴, 주민 식수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과 도로관리 및 산림조성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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