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남 전 부총리, 인민보안성 부상

북한의 신일남 전 부총리 겸 내각 수도건설위원장이 공안기구인 인민보안성 부상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0일 인민보안성의 신일남 부상과 지영춘 정치국장이 공항에 나와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환한 인민보안성 대표단(단장 주상성 인민보안상)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인민보안성 신일남 부상이 전 수도건설위원장이 맞다”고 밝혔다.

제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기도 한 신 부상은 1938년 평북에서 출생했으며 사회안전부(현 인민보안성) 부부장(1986.10), 북한군 상장(1992.4), 내각 부총리 겸 수도건설위원장(2002.4)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3년 9월 부총리에서 해임됐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