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2년부터 궁중과 민가에서 한증탕을 설치하고 여러 가지 병 치료에 이용해 왔다.”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은 21일 우리나라에서도 한증탕이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조실록에 기록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중앙TV는 예로부터 ‘만가지 병은 한가지 독에 있으며 그 독은 혈액에 있다’면서 노폐물이 섞인 땀을 내 맑은 피가 온 몸을 돌게 하는 방법에서 장수의 비결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먼적외선(원적외선) 한증탕은 건강효과도 좋고 체력소모도 적기 때문에 응용 가치가 매우 큰 새로운 형태의 한증탕이라며 ‘먼적외선 한증탕’의 효능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용을 권장했다.
TV에 따르면 원적외선 한증탕은 100∼120도의 열풍 속에서 고통스럽게 땀을 내는 일반 한증탕과는 달리 85도에서 기분좋게 땀을 낸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또한 원적외선이 사람의 유기체, 분자에 흡수되면서 열을 최대로 많이 전달해주기 때문에 한증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
이와함께 일반 한증탕이 전원을 넣은 후 3∼5시간 정도 지나야 한증탕에 들어갈 수 있는 온도에 도달하지만 원적외선 한증탕은 15∼30분이면 충분히 한증을 할 수 있는 온도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전력소비도 30%나 절약된다고 TV는 강조했다.
중앙TV는 사람의 몸에 침투되는 중금속 성분들은 대부분 지방층에 축적돼 있기 때문에 절대로 대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서 이 중금속 성분들은 오직 기름 땀을 뽑아야만 몸안에서 없애 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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