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北에 ‘다음 단계’ 조기 이행 촉구

일본의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관방장관은 19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과 관련해 “초기단계 조치 자체가 몇개월이나 늦은 것이다. 이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다음 조치도 가능한 빨리 실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오자키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북한에 대해 핵시설 불능화 등 차기 단계 조치로 조속히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오자키 장관은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영변 등지의 정지.봉인의 대상인 5개 핵시설의 가동 정지를 확인한 점에 대해서는 “초기단계 조치의 실행이 시작된 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며 일정 부분 진전을 평가했다.

한편 6자회담에 일본측 수석대표로 참석중인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다음 단계’의 완료 시기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좋다. 일정한 기간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합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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