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2.13 합의에 따른 영변 원자로 폐쇄를 시작했다는 어떠한 징후도 아직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17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고위관리는 북한이 원자로 폐쇄작업에 들어갔다는 일부 한국언론 보도를 ’부정확한 것’이라고 일축하고 “우리는 북한측이 2.13 합의 60일 시한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믿을만한 어떠한 행동도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이어 북한이 마카오 은행에 예치된 2천500만 달러를 회수했다는 어떠한 징후도 없다면서 “우리는 당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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