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10일 방북 길에 오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리종혁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와 영접했다고 말했다.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조 사장은 오후 4시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 회장은 오후 2시10분께 개성에 있는 북한 출입사무소에 도착해 리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잠깐 인사를 나눈 뒤 오후 2시25분께 승용차 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 회장이 평양으로 간 만큼 억류된 직원 유씨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앞으로 진전 상황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리 부위원장은 지난 4일 금강산에서 열린 고(故) 정몽헌 회장 추모식 때 방북을 희망한 현 회장의 뜻을 북한 당국에 전달해 이번 평양 방문이 성사되도록 도운 대남 라인의 고위급 인사다.
조 사장은 11일 오전 10시 개성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연합
![[펜스 만평] 메뚜기 장사 소탕전…북한판 오징어 게임?](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10/1korSquidGameMeetsAnimalFarm-218x150.jpg)
![[펜스 만평] ‘아수라 백작’ 북한 김정은 정권의 ‘똑똑’](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Knock-knockKOR-218x150.jpg)
![[펜스 만평] 아프간과 북핵…바이든의 고뇌](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210907_펜스-만평-218x150.jpg)



![[평양 밖 북한] 김정은의 ‘치적 병원’에 보따리 풀겠다?](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5/12/20251120_hya_강동군병원-전경-100x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