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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훈련 앞두고 軍 지휘부, 동시 출격… “전쟁 준비 완성 검열”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2기 전투정치훈련(하기 훈련) 준비 검열에 총참모부, 총정치국, 보위국(전 보위사령부), 국방성이 동시 출격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이는 자체 검열에 그쳤던 이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이번엔 3만 8천명…북한, 내년 태양절 110돌 최대규모 열병식 준비
북한이 내년 김일성 생일(4월 15일, 태양절이라고 선전) 1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3만 8천여 명)의 열병식을 개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21일 데일리NK 내부...
“유격전에 능숙한 맹수되자”…북한, ‘7월부터 야간 기동훈련’ 지시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하계훈련 때 지상군의 기계화부대 및 기동, 전략군, 전문병 구분대들을 중심으로 야간 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기계화, 장비, 전문 구분대들의 싸움...
김정은 일가 별장서 또다시 울린 ‘총성’…이번엔 해군대학생이 숨져
김정은 일가(一家) 전용 특각(별장)에서 또다시 총성이 울렸다.
7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함경남도 마전에 위치한 1호(김정은 국무위원장) 특각지구 위수(衛戍) 구역...
북한 軍, 이번엔 적 배후교란 교방훈련…대적 관념 강조 의도
최근 북한 군 당국이 전군(全軍)에 특별경비근무기간을 선포하고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한 가운데 정찰, 훈련소, 경보여단 중심으로 적(敵) 배후교란 교방훈련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한미 정상회담...
영양실조, 코로나 격리에…1군단 35%, 동기훈련 참가 못 하나
북한 1군단에서 영양실조와 탈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조치 등의 여파로 이번 동기훈련(12~내년 3월) 참가 가능 인원이 반토막이 났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이는 훈련 준비차...
“남조선 언제든 응징”…해상에 잠수함 등 新전략무기 전진배치
북한군이 최근 총참모부의 명령에 따라 해군사령부 동서함대 산하 수상·수중 함선 전대를 중심으로 ‘1호 해상전투근무체계’에 돌입했고, 이에 전투함 등 이른바 해군이 내세우는 새로운 전략무기가 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