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충성자금
[강동완 칼럼] 자력갱생에 실패한 북한대사관?
지난 6월 둘째 주에 이어 2주일 만에 다시 몽골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2주일 만에 다시 찾은 몽골 땅이지만 갈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줍니다. 몽골의...
전승절 앞두고 당 세포총회 진행…함북도당 이례적 지시 내려
북한이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앞두고 당 세포총회를 진행할 데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6월 15일부터 2주간 각급 당 조직들에서 세포총회를...
‘충성자금’ 명목으로 세외부담 강요… “세대당 2만원씩 바쳐라”
최근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충성자금’을 명목으로 주민 1세대당 2만원씩 바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31일 데일리NK에 “회령시 인민반들에서 충성자금을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또다시 세외부담을...
북한판 코로나 착취… “재중 北 노동자 월급 98%, 충성자금으로”
재중 북한 노동자들이 임금의 대다수를 착취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족한 충성자금 할당량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손해를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北, 충성자금 未상납 처벌 강화… “4개월 미달하면 본국 소환”
북한이 최근 해외파견 무역 기관에 강화된 당자금(통치자금) 상납 및 처벌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부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북한, 中파견 노동자 식비까지 ‘충성자금’ 명목 갈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줄어든 재중 북한 관리자가 노동자 식비 중 일부를 당 자금(충성자금)으로 헌납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대북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조선(북한)...
北당국, 해외파견 노동자에 “연말까지 中에 체류” 지시
북한 당국이 현재 중국에 파견된 노동자들의 체류를 당분간 연장한다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노동자들을 쉽게 입국시킬 수 없는 데다 새로운 인원을...
업무 복귀 中파견 北노동자에 하달된 첫 지시… “당자금 헌납”
북한이 최근 해외파견 노동자들에게 또다시 충성자금 상납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부족한 예산 확보를 위해 이 같은...
中 의류·방제공장 ‘활로’ 찾자 北 노동자들 ‘안도의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시달렸던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의류·봉제 공장들이 최근 중국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마스크와 방호복 제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中 공장·식당 경영난 시달려…北 노동자 임금 체불 우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에 의존하는 중국 내 공장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이 공장들에 파견된 북한의 노동자들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데일리NK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