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인민무력성
“수해복구 투입 군인 식량 못 챙겨”…北, 후방총국 간부 4명 총살
지난 8일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민군의 생활 및 각종 편의 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민무력성 후방총국 소속 일꾼 4명이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장기간 동원에...
인민군 하계훈련에 새 훈련기재 도입…병사들 적응 못해 ‘끙끙’
하계훈련 중반기에 접어든 북한군이 새로 개발된 무선전신 훈련기재를 도입해 전문 통신병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통신병들은 처음...
北, 대남 GPS 공격 강행?… “다음주부터 新 무기 배치 시작”
북한 군 당국이 최근 새로운 대남(對南) GPS(인공위성위치정보) 교란 공격 기재에 관한 최종 실험을 마치고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GPS 교란은 GPS 주파수와 동일한...
김정은 보위 핵심부대 ‘호위국’, 北 젊은이들 외면 받는다?
요새 북한의 젊은이들에게 어느 부대에서 군사복무를 하고 싶냐고 물으면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온다고 한다. 그동안에는 '최고존엄(김정은 국무위원장)' 보위와 연관된 호위국이 가장 선호하는 부대로 꼽혀왔는데...
북한군 1차 정기 제대, 코로나로 2주 연기…군 내부 ‘뒤숭숭’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북한군 1차 정기 전역 대상자 명단이 2주가량 늦게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2월 초에 이뤄지는 인민무력성 대열보충국(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