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살림집
평양으로 돌아간 건설회사 간부, 임금 체불로 노동자들과 갈등
러시아 현지 북한 건설회사 간부로 있던 주민이 임금 체불 문제로 노동자들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18일 “러시아 파견 건설회사에 직장장으로...
南서 난리인 빈대, 北에선 흔해…퇴치·확산 방지 대책은 無
최근 전국적인 빈대 출몰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북한 주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빈대에 시달려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 구금시설에도 빈대가 흔히 서식하지만,...
부동산 개인 투자 확장 꾀하는 北…돈주 위상 180도 달라져
북한의 주택 건설에서 신흥부유층인 돈주들의 위상이 사뭇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돈주들이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위해 앞다퉈 투자를 문의했지만, 최근에는 건설 계획을 수행해야 하는 단위에서...
저임금에 체불까지…현장 이탈하는 건설 전문인력 잡아라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주택)과 지방 농촌의 살림집 건설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북한이 최근 건설 전문인력들의 현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北,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이념 강조하며 사상결속·선전
북한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강조하며 내부 결속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영원한 국풍이다’라는 제목의 3면 기사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당 창건일 맞으며 양강도 건설 투입된 당원대대 간 교차검열
양강도 농촌 건설에 중앙과 지방에서 조직된 당원대대가 투입된 가운데, 건설 총지휘부는 당 창건일(10월 10일)을 맞으며 지역별 당원대대 간 교차검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1일...
농촌 살림집 준공검사로 단위별 경쟁…우수 단위 포상은?
북한 함경남도 정평군 인민위원회가 새로 지어진 살림집 준공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건설 단위별 경쟁에서 우수하다 평가된 단위에 포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북한, 재생에너지 이용한 주택 건설 장려…주민 대부분 만족
북한이 주택건설 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를 설계에 반영하면 건설 자재를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난 해결을 위해 재생에너지 이용을 적극 장려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북한...
건설 전문 부대 출신 제대군인들 집수리 청부업 뛰어들어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7총국 등 전문 건설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군인들이 개인 집을 수리해주는 청부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에...
제대 앞둔 7총국 군인 20여 명 차출돼 화성지구 2단계 건설장에
북한이 올가을 제대 예정인 7총국 군인 중 25명을 차출해 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 건설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올해 가을에 제대돼 고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