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뇌물
[북한인권 인덱스] #3 이동의 자유를 억제당한 경험
코로나 상황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자유의 억제를 당한 기억은 많은 생각을 불러오게 했다. 바로 마음대로 이동할 수 없는 상황에의 경험이다. 현행 헌법상...
선전 구호·깃발 잘못 걸었다가 정치적으로 문제시…뇌물로 무마
평안남도 양덕군에 있는 한 공장에 선전용 구호가 거꾸로 내걸려 정치적으로 문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에 “지난달 말 평안남도 양덕군의 한 누에고치 생산공장에서는 도당에서...
고리대로 걸렸다가 한국 영상 시청까지 얽혀 공개비판 무대에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9·9절을 앞두고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개인 집들에 대한 검열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기에 걸려든 한 주민이 외부 영상물을 시청한 것까지 걸려 지난달...
평성시 거물 환전상 2명, 환율 조작 혐의로 긴급 체포돼
북한 국가보위성이 평안남도 평성시의 거물 환전상 2명을 환율 조작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지난 15일경 평성시에서 거액의 외화를 움직이는 40대...
‘국가사회재산 애호월간’ 총화 앞두고 단위 책임자들 ‘긴장’
북한이 8, 9월 국가사회재산 애호월간에 맞게 진행된 사업에 대한 종합적 총화를 도별로 진행해 내각에 올려보내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이같이 전하면서 “함경북도는...
추방 사업서 뒷돈 챙겼다? 양강도 보위국에 중앙 검열 붙어
북한 국가보위성이 양강도 보위국에 대한 집중검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국가보위성 검열 성원들이 이달 초 양강도에 내려와 도 보위국과 시·군...
안전일꾼 부정부패 포착한 양강도, 검찰소 내세워 전면 검열
북한 양강도 검찰소가 도내 안전기관 일꾼들의 비리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검열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에 “양강도 당위원회는 최근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초소 경계강화 지시하고 이동도 금지…주민들 “굶어죽을 판인데…”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의 경계 초소들에 도별, 지역별 경계를 강화하고 유동 인원을 철저히 차단하라는 지시문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무역회사 통폐합 방침에 바쁜 도 무역국…무역회사 뒤 봐주느라?
북한의 무역회사 통폐합 방침에 도 인민위원회 무역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 “도 무역국이 무역회사들을 통폐합할 데 대한 정부의 지시 관철로...
뇌물수수·성폭행 일삼던 회령시 노동단련대장, 피해자 신고로 체포
최근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성폭행과 뇌물 수수 행위를 일삼던 노동단련대 대장이 검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회령시 노동단련대 대장 50대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