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주로 몽골에서 목회 활동을 펴온 선교사가 북한 방문중 숨졌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나성영락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평양시내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최순기(61) 선교사가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는 것.
최 선교사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그의 사망 소식은 몽골 주재 북한 대사관을 통해 최 선교사가 개척한 새생명교회로 통보하면서 전해졌다.
최 선교사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사업을 하다 은퇴한 93년부터 몽골 선교에 뛰어들었고 현지 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해왔다./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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