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교화소 새 건물 짓고 리모델링도…환경 개선 목적
북한이 사리원교화소 일부 건물을 새롭게 수리하고 신규 건물을 건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수용 인원 증가와 작업장 확장 등을 위한 조치라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황해북도 소식통은...
신의주 ‘백토리 교화소’ 최근 시설 개선…외부 시선 의식?
평안북도 신의주 백토리 교화소가 최근 시설을 재정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시선을 의식해 낙후한 수감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라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3일...
北 정치범수용소 인원 전년比 9000여 명↓…사망자 증가 탓
인권유린의 온상으로 지적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9000여 명 감소한 19만여 명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의 사회통제 강화에 따라 입소자가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가...
당대열 재정비하는 北…당정책 반대 의견 내면 관리소에
북한이 당(黨) 대열을 정수분자들로 재정비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국가와 당정책에 반대의견을 낸 당 일꾼들을 가차 없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는 등 강도 높게...
정치범수용소 내 장애인 수감자들, 일상적 폭력에 노출
북한 정치범수용소 내 장애인들이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과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돼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구금시설 사정에...
교육받을 기회 없는 北 정치범수용소 내 아이들…“노동 도구”
인권유린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관리소)에서는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마저 침해받고 있다. 북한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아이들을 오로지 노동의 수단으로만 여기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정치범수용소 사정에...
베일에 가려진 17호 관리소…北, 위치 정보 등 극비로 다뤄
17호 관리소(정치범수용소) 위치 정보가 북한 내부에서도 극비로 취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17호 관리소의 위치에 대해 “그곳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어 (사회)안전성 문건에도 정확한...
식량권 위협 받는 北 교화소 수감자들…1인 1일 규정량 450g
북한 교화소 수감자들이 여전히 열악한 숙식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에 “교화인 급식은 규정에 따라 공급된다”면서 “규정은 하루 세끼...
북한 전국에 여전히 9개 교화소 운영…반동법 위반자 수감 늘어
북한이 여전히 전국적으로 9개의 교화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으로 교화소에 수감되는 인원이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10일...
北, 정치범수용소 존재 부인하지만, 체계적으로 관리·운영 중
북한이 대외적으로 정치범수용소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조직적으로 지시가 내려지는 등 국가 기관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치범수용소가 관리·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