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인 나태주의 ‘풀꽃’이라는 시인데요. 무엇이든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고자 한다면 자세히 오래 봐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에 공감하시나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자세히 보면 좋은 점이 있답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모든 것을 결론짓지 않나 싶은데요. 좀 더 기다려 주고, 오랫동안 알아 간다면 좋은 점을 훨씬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우 지안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플레이리스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에피톤 프로젝트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루시드 폴
- 제주도의 푸른밤-태연
- On my own-레미제라블 OST
- I dreamed a dream-레미제라블 OST
- One day more-레미제라블 OST
- Do you hear the people sing-레미제라블 OST
- You belong with me-테일러 스위프트
- What a wonderful world-루이 암스트롱
- L.O.V.E-나탈리 콜
- Just once-퀸시 존스
- Back at one-브라이언 맥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