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올해 직무성과계약 체결에 들어갔다.
25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종석(李鍾奭) 장관이 신언상(申彦祥) 차관 등과 24일 직무성과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3월말까지 실국장, 팀장, 복수직 서기관 등 97개 직위에 대한 계약을 마칠 계획이다.
직무성과계약제도는 한 해 동안 달성해야 할 성과목표와 평가지표를 상하위 직위자 사이에 합의, 계약함으로써 결과 중심의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장관과 차관 사이의 계약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토대의 구축, 남북경제공동체 기반의 강화 등 통일부가 올해 달성할 전략 목표를 비롯해 역점 추진과제와 이에 대한 달성도를 측정하는 평가지표 등으로 구성됐다.
통일부는 “평가결과는 `통일업무 종합평가 시스템’에 반영해 팀장급 이상의 성과급 및 보직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책임행정 구현과 성과-보상의 연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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