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주중 北대사 “북중친선 계속 발전”

▲북한의 최진수 중국 주재 대사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된 북한 정권수립 60돌(9.9) 기념 미술전시회에 참석해 “조(북).중 친선이 계속 좋게 발전하고 있으며 문화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0일 전했다.

개막식에 초청된 자오샤오화(趙少華) 중국 문화부 부부장도 “두 나라 영도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중.조 친선협조 관계가 끊임없이 공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김영일 내각 총리가 카리브해 연안의 벨리즈 독립 27주년을 맞아 사이드 무사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북한 정권수립 60돌(9.9)을 맞아 스 바야르 몽골 인민혁명당 위원장과 파우레 그나싱베 토고 대통령이 각각 지난 4일과 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방송이 20일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