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좌파’, 김정일 하수인 노릇 언제까지?

●”유엔 수장으로서 우선 6자회담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6자회담 당사국과 함께 고민할 것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첫 출근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반 사무총장은 6자회담 등 지구촌 평화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YTN)

-북핵문제 뿐 아니라 인권문제도… 할 일 너무 많아

●북한이 지난달 28일 모차르트 기념 음악회를 연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모차르트처럼 ‘음악 신동’으로 불리기 때문인 것으로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해석했다. 모차르트를 존경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공식 전기에는 10세 때 ‘조국의 품’을 작곡한 음악 신동으로 묘사돼 있다.(중앙일보)

-김정일 전기? 희망사항만 늘어놓은 ‘소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남측본부 등 친북 성향을 보여 온 일부 단체가 ‘대통령선거에서 반(反)보수 대연합 구축’, ‘한나라당 반대’ 등 북한의 신년공동사설과 비슷한 주장을 담은 ‘신년사’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동아일보)

-北주장 그대로 읊조리는 친북단체, 김정일 하수인 노릇 언제까지?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2일 “북의 빈곤에 대해 3000억달러 수출국으로, 세계경제 10위권 국가로서 또 같은 민족으로서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북의 빈곤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한 한반도의 안보는 언제나 위험스러울 것이며 평화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조선일보)

-정부여당 쏟아내는 ‘대북지원’ ‘정상회담’ 발언, 무슨 꿍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