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소년동맹> 결성일 (1926.12.15)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따르면 김일성이 16살 되던 해에, 어린 청소년들과 반일 청소년 단체인 새날소년동맹을 결성 했는데, 주로 활동내용은 주민들에게 일제의 침략에 대한 계몽운동이었다고 한다.

이 후 김일성은 반일 청소년 단체인 새날소년동맹을 토대로, 유길학우회, 소년회 등 모임을 통해 조선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돌며 춤, 연극, 노래등으로 반일 감정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을 계몽해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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