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 런던에서 유혈 테러사태가 발생한데 따른 안보리 차원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그리스의 바실라키스 유엔대표부 대사는 긴급 회의에서 테러 규탄 결의안 채택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영국 외교관은 “영국은 테러 공격을 비난하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시하는 한편, 안보리가 테러에 적극 대처에 나가겠다는 입장이 담긴 결의안 채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보리는 지난해 3월 스페인 마드리드 폭발 테러사건으로 200여명이 숨졌을 당시에도 테러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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