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자라탕은 김정일의 인민사랑”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평양 옥류관의 궁중요리들을 소개하며 이는 주민들을 위한 김정일의 또 하나의 ‘배려’라고 격찬하고 나섰다.


매체는 21일 옥류관에서 새로운 요리로 선정된 자라요리가 옛날부터 보신약재로 왕이나 고관대작들만 먹던 궁중요리라고 소개하며, 이런 자라요리가 대중요리로 전환되어 옥류관의 식탁에 오르게 된 것은 “날마다 흥해가는 이 땅에 인민을 위하는 장군님(김정일)의 또 하나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의 은덕으로 귀빈들만 먹는 것으로 알았던 자라요리를 비롯한 명품요리를 맛보고 있는 점에 대해 북한 주민들이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 내부에서는 7월 중순 이후 식량가격이 폭등, 국경지역 도시에서는 쌀 1kg에 1천원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북한 내부 소식통들은 “일반 백성들은 식량가격 상승으로 하루 두끼 통강냉이(옥수수) 죽이나 국수조차  먹기 어렵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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