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두 조총련 전 부의장 사망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배병두(82) 전 부의장이 지난달 18일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조선신보 최근호(6.24)가 보도했다.

5일 이 신문에 따르면 1922년 10월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출생한 배 전 부의장은 1942년 도일(渡日), 메이지(明治)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총련 산하 조선대학교 역사지리학부 학부장, 조선신보 주필을 거쳐 총련의 선전국장, 부의장 겸 도쿄(東京)도 본부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1998년부터 도쿄도 본부 상임고문,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생전에 북한정부로부터 김일성·김정일 표창, 국기훈장 제1급, 노력훈장, 조국통일상 등 여러 상훈을 받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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