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지탄…… 그래도 이제부터!

▲ 남한이 보낸 페인트로 밝아진 평양거리

● 26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EU 의장국인 영국은 전날 열린 유엔 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을 비롯,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콩고의 인권상황에 대해 총회 차원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들 국가들에 대한 인권결의안을 이번 회기 내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혀(연합)

– 만시지탄…. 그래도,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 황장엽(黃長燁) 전 북한 노동당비서는 26일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초청 세미나에서 “한국은 왜 잘살게 되면서 겁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다”며 “김정일 자신도 핵무기를 쓰게 되면 자기도 망할 것을 잘 알고 있다. 김정일 정권에 대해 강하게 대처해야 할 때도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며 주저하다 보니 비행기 납치범한테 놀아나듯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해(조선일보)

-‘비행기 납치범’을 “온화한 성품의 지도자”라고 부르는 사람들 있죠.

● “책을 CD와 컴퓨터망을 통해 봅니다.” 북한에도 책을 CD나 파일의 형태로 만들어서 읽는 e-북(전자책) 활용열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계열 월간지 ‘조국’ 11월호는 “요즘 조국(북한)의 책방과 책 매대에 가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자출판물”이라며 “정보산업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조국의 출판계에서 하나의 변화”라고 소개해(연합)

– 진정 북한 주민을 위한 변화였으면 좋겠습니다.

● 27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잡지는 북한 주민들이 개건 현대화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며 “평양시의 공장, 기업소와 농장에서 개건 현대화 사업이 면밀한 계획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고 전해(연합)

– 김정일의 지시가 있었나 봅니다.

● 사단법인 지우다우(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를) 관계자는 27일 “최근 북측이 전국 12개 대학 1600명 대학생에 대해 대학생통일선언대회 참가를 허가함에 따라 10월 28~30일, 11월 4~6일 각각 두 차례로 나눠 2박3일 동안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혀(edaily)

– 대학생들… 관광보다는 북한의 본 모습을 보고 돌아오길.

● 북한은 한국관광공사가 신한지주금융회사의 후원으로 북한에 지원한 10억원 상당의 페인트와 타일 중 1차분으로 도색한 천리마거리와 보통문옆 아파트 단지를 25일 방북기자단에 공개해(세계일보)

– 앞으로 더 좋은 북한의 모습 기대합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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