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해군 제269부대 시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해군 제269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부대가 불패의 전투력을 가진 함선연합부대로 자라났다”며 고(故) 김일성 주석이 1954년 7월5일 승선해 ’해군무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지적했다는 함선과 ’현지지도 표식비’, 연혁소개실 등을 둘러봤다.

그는 또 “군인은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잘 알아야 자기 부대에 대한 애착을 갖고 군사복무를 더 잘할 수 있다”면서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을 활발히 벌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북한 언론은 지난달 25일 이후 김 위원장이 제194부대 산하 구분대(대대급 이하 부대), 공군 제797부대,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 제215부대, 제4318부대 산하 구분대를 잇달아 시찰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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