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군 간부 대동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은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맞이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인민군의 고위 간부들을 대동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장성택은 이날 김정은의 왼편에 자리해 건재를 과시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

북한 김정은은 15일 0시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맞아 김일성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김정은은 작년 태양절에도 군 고위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김정은은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박도춘 당비서 겸 국방위 위원,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등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인민군의 고위 간부들을 대동했다.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등장하기는 지난 1일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뒤 14일 만이다.


통신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김정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 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주규창 당 부장 겸 국방위 위원, 김경옥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겸 당중앙군사위 위원, 리영길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손철주 총정치국 부국장, 렴철성, 조경철 보위사령관,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강표영, 박정천,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 김명식, 김락겸 전략로켓군사령관, 윤정린 호위사령관 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