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현재 대장 칭호 받고 후계자 수업 중”

평양시민들 사이에 장군님의 셋째 아들이 후계자로 낙점 되었으며 현재 대장 칭호를 받고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대표 한기홍) 소식지 ‘NK IN&OUT 15호’가 전했다.

소식지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군대와 보안계통 간부들 사이에는 이미 추대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군대에서는 ‘백두의 혈통을 이어받은 새별장군, 청년장군을 한뜻으로 보위하자’는 구호를 외친다”고 전했다.

또 김정운이 대학을 7개나 나온 천재라는 소문도 떠돌고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김정운 후계자 말이 나오면서부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데 보고 배운 것이 뭐가 있겠냐’며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도 있다고 소식지는 밝혔다.

소식지는 무산과 청진의 장마당에서는 후계자 문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사리원에서는 무력부 소속 당원으로부터 후계자가 확정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일반 당원들로부터도 후계자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있다며 그들은 ‘친애하는 김대장’이라는 표현이 게재된 ‘강연제강’을 직접 보았다고 소식지는 덧붙였다.

이어 혜산에서는 군대 내에서 이미 후계자가 장군님의 셋째아들 김정운이라는 내용에 대해 교양이 이루어졌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밖에 소식지는 3~4월에 1,700~1,800원 하던 쌀 가격이 4월 말부터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고, 수산물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고 면서 조선 쌀 중 품질이 좋은 것은 5월 중순에 2,800~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평양내부 소식통은 “평양에서는 2~4월까지는 15일분을 배급했고 5월에는 아예 배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평양시 형제산구역의 경우 4월 15일과 5월1일에도 배급이 없었으며 앞으로 식량사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NK IN&OUT은 북한 민주화네트워크가 북한 내부소식을 담아 격주로 발행하는 소식지로 단체에 신청하면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전화 (02) 723-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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