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통일 “개성공단 성공, 남북관계 발전에 중요”






▲2일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국회 ‘개성공단 우리기업상품전시 및 판매전’에 참석했다.ⓒ데일리NK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2일 “개성공단의 성공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장관은 2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정의화 한나라당의원과 이미경 민주당의원, (사)개성공단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개성공단 우리기업상품전시 및 판매전’에 참석해 “남과 북이 공동번영의 길은 개성공단의 발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장관은 이어 “개성공단의 발전은 남북경제에 도움이 되고 특히 북한경제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정부는 개성공단을 안정적으로 유지발전 시키기 위해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탁아소를 짓고 종합진료센터도 연내 완공을 목표, 소방시설을 대폭 확충 등 개성공단내 기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현 장관은 “개성공단이 국제적인 경쟁력있는 공단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도적 보장문제, 3통(통행·통신·통관)문제들이 개선된다면 근로자 숙소문제, 남북 연결도로 문제들이 해결돼 개성공단의 장래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달 중순으로 예정된 남북 해외공단 공동시찰과 관련, “앞으로 개성공단을 국제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성공단 우리기업상품전시 및 판매전’에는 삼덕통상, 로만손, 신원, 디엠에프, SNG 등 8개 기업이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날 전시회에는 이윤성 국회부의장,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박희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동영상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