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종합미술관 개관…외국인등에 주문판매도

북한 최고의 미술창작 단체인 만수대창작사가 각종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종합미술관을 개관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3일 보도했다.

평양 통일거리에 문을 연 종합미술관 1층엔 미술관과 식당이 있고 2층에 상점, 지하에는 한증탕과 청량음료점이 있다.

미술관에는 만수대창작사 소속 작가의 조선화, 유화, 보석화, 출판화, 수예, 도자기, 만년화(자개를 이용한 그림), 공예, 서예를 비롯한 미술작품 450여점이 전시돼 있다.

미술관에서는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과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주문판매도 한다.

미술관의 장금철(38) 관장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술을 대외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전시관을 열었다며 이곳을 방문한 중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자들이 북한과 미술교류전를 개최할 의향을 표시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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