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평양시에서 제4차 조선옷 전시회를 갖는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26일 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일상옷’을 주제로 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북한의 중앙기관과 평양시 피복관리국 등 수십 개 단체의 조선옷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일상옷과 명절옷, 어린이옷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전시회에서는 매 작품들에 대해 민족성을 살렸는지와 디자인, 가공 기술 등을 평가해 부문별 1∼3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선옷협회 정근명 서기장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조선옷을 여성들 모두가 일상적으로 즐겨 입는 옷으로 만들기 위해 전시회 주제를 ’일상옷’으로 정했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조선옷의 기술교류와 유행보급의 마당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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