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문, 9.9절 앞두고 “총돌격” 촉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정권 수립 60주년(9.9)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모든 청년들에게 “강성대국의 높은 영마루를 향해 총돌격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신문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선청년들의 영웅적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는 제목의 ‘청년절(8.28)’ 기념 사설에서 청년들이 앞장서서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림으로써 새로운 비약의 진격로를 힘있게 열어 젖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농업.경공업 부문 청년들에게 “올해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이 일어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과학.기술 부문 청년들에게는 “강성대국 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 성과와 기술혁신안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청년동맹 조직에 대해 신문은 “강성대국 건설의 돌격대”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 사업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청년절은 고 김일성 주석이 중국 만주 일대에서 활동하던 중 1927년 8월28일 공산주의청년동맹(공청)을 조직했다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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