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先軍 제일관철자는 ‘청년'” 강조

북한의 조국통일평화위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7일 장문의 ‘정론’을 통해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업적을 나열하면서 ‘대(代)를 이은’ 충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우리민족끼리는 ‘세상에 다시없을 영광과 긍지’라는 제하의 정론에서 “우리군대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지닌 적 없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으로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론은 선군정치, 군대, 사회제도, 청년, 기술, 문학예술, 대외관계, 조선노동당, 주체사상 등의 위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청년’과 ‘최첨단과학기술’을 강조하면서 김정은으로의 후계의 정당성을 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론은 “김정일 장군님은 청년들을 혁명과 건설의 힘 있는 주력부대로 내세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고 계신다”면서 “선군정치의 제일관철자들인 청년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밝고 창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자주강국의 힘인 핵시험과 핵융합반응처리기술, CNC기술을 비롯한 최첨단 과학기술 토대를 점령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CNC(컴퓨터수치제어) 등 최첨단과학기술을 김정은의 업적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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